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니엘 세딘 (문단 편집) === NHL 커리어 === 커리어 초반에는 빠르지도 않고, 몸집도 작고, 힘도 약해 파워가 강한 북미 NHL의 힘싸움에서 밀리는 모습을 많이 보여줘서 "세딘 자매"라는 놀림을 받기도 했지만, 트레버 린든-마르쿠스 내슬룬드로 이어지는 커넉스 리더쉽 아래에서 묵묵히 경력을 쌓아오면서, 힘싸움에도 밀리지 않게되고, 약점이라고 할 수 있는 느린 스피드도 티키타카같이 패스 위주로 하는 쌍둥이 플레이로 보완하였다. 2009-10 시즌에는 헨릭이 팀 사상 첫 MVP를 수상하고 프랜차이즈 기록인 1시즌 최다 공격 포인트도 갈아치우며 득점왕을 수상하자 이에 질세라 다음 시즌인 2010-11 시즌때 104포인트로 득점왕을 수상하고 선수들이 뽑은 최우수선수상도 수상했다. 두형제가 나란히 연속으로 득점왕을 수상한 것은 당연히 세딘 형제가 유일. 2010-11 시즌에는 로베르토 루옹고로부터 헨릭이 주장직을 이어받아 커넉스 역사상 13번째 주장이 되자 자신은 부주장으로 계속 형을 보좌하며, 2017년에 커리어 1000 공격포인트를 달성, 프랜차이즈 사상 최다골, 최다 결승골, 최다 파워플레이골 기록을 갈아치운다. 2018년 4월 5일 마지막 홈경기에선 연장전에서 형 헨릭의 어시스트를 받아 연장결승골 성공시키며 17년간의 NHL 커리어를 끝맺었다.[* 여담으로 이 경기에서 등번호 '''22'''번인 다니엘은 등번호 '''33'''번인 헨릭과 '''23'''번인 알렉스 에들러의 어시스트를 받아 2 피리어드 '''33'''초에 시즌 '''22'''호 골을, 연장전 '''2분 33초'''에 '''23'''호 골을 기록했다! 심지어 양 팀 페이스오프 수치는 '''22-33'''으로 커넉스 우위. ~~미친~~] 사실 은퇴 시즌에서도 50포인트씩 기록하며 엄연히 주전이자 팀내 최고급 선수들이여서인지 다들 시즌 끝나기 1주일전에 발표한 은퇴에 놀랐었는데, 박수칠 때 떠나게 되어 다들 수긍하는 분위기. 게다가 팀도 리빌딩을 지속적으로 하는 분위기였다. [[2006 토리노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땄고, 2013 세계선수권에서도 역시 금메달을 땄으며 최종 커리어 스탯은 1306경기, 393골, 648어시스트. 2020년 2월 12일 형 [[헨릭 세딘]]과 함께 [[영구결번/스포츠|영구결번]]되었다. 2021년 6월 22일, 형 헨릭과 함께 커넉스 하키 조직부에 합류하면서 프런트 생활을 이어나가게 되었다. 1년 후인 2022년 5월 30일, 헨릭과 함께 선수개발 담당을 맡으면서 선수 관리를 할 예정이다. 2022년, 형 헨릭과 함께 하키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